매장에 대한 소개

 매장에 저희는 니트전문으로 시작했어요. 지금은 그 외에도 외투 등 다양하게 갖춰져 있어요. 
 고객분들 주 연령층은 다양하지만 대부분은 연세 있으신분들(50~70대)이 입어보고 사는걸 원하시기 때문에 자주 오세요.
 편하게 입어보실 수 있고 교환환불도 자유롭게 해 드리기 때문에 시장에 오실 때마다 편한마음으로 들리시는 것 같아요.

매장을 열게 된 시기 및 역사

 매장을 연지는 14년정도 되었어요. 우리는 위탁판매하는 것도 있고 외국에서 사와서 흔하게 볼 수 없는 옷들도 많고 다른집에 없는 브랜드들도 많아요. 그런 점이 차별화 된 점이라고 생각해요.
 손님들도 일주일에 백명정도? 많이 오시는 편이에요.
 벌써 시작한지 14년이 되어서 단골명부에 약 1000분정도 있네요. 그만큼 많이 찾아주세요.

매장을 운영하면서 좋았던 점과 힘들었던 점?

좋은점은 무엇보다 좋은 분들을 많이 알게 되어서 인생공부가 많이 된 점이에요.
 이렇게 매장을 열게 되니까 이전의 내 말과 행동들도 돌아보게 돼요. 사람을 겉보기로 판단하지 않게 되는 계기도 되었죠.  이렇게 배우는 점도 많고 너무 재밌고 좋아요. 좋은 사람을 아주 많이 만났어요. 
 힘든 점은 그다지 없어요. 저는 일을 할 때도 굉장히 여유있는 마음으로 하기 때문에 더 행복한 것 같아요. 심지어 시장가서 물건을 떼오는일 마저도 굉장히 재밌어요. 구경하고 그러는 것도 너무 좋고.

사장님이 추천하는 품목(또는 아이템이란?

 우리집의 스타일은 딱 처음에 봐서 예쁜 옷보다, 소재나 입었을때의 착용감을 중요하게 생각합니다. 
 감이 굉장히 좋은 옷이 굉장히 많아요. 니트도 좋은게 많구요. 주품목은 편하게 입을 수 있는 이너웨어나 바지 등이 많아요.

매장을 찾는 고객들에게 한 마디

 서로가 배려하며 말과 행동을 조심한다면
 더 아름다운 관계가 될 수 있을 거라고 믿어요.